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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카네 후쿠키타루(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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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마치카네 후쿠키타루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1성의 중장거리 선입마. 디폴트 적성은 선입이지만, 선행 적성이 B인지라 간단한 인자 보완을 통해 선행마로 육성할 수도 있다. 성장률도 깔끔하게 스태미나와 파워에 들어가있어, 스태미나 중심인 선행마든, 파워 중심인 선입마든, 어느 쪽으로 육성해도 도움이 된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종반에 비선두권(3위~꼴찌)일 때 앞쪽이 막혀있으면 발동하는데, 속도와 가속력이 모두 상승하는 복합 스킬이다.[패치이전] 성장률과 마찬가지로 선행/선입 구분없이 비슷한 발동률을 보여주는 스킬로, 특이한 점은 보통의 고유 스킬들은 경합하는 경우(옆쪽이 가로막힘)가 조건인데 비해 이쪽은 앞쪽이 가로막히는 경우가 조건이라는 것. 한편 미신이나 행운에 관련된 캐릭터성 탓인지 스킬 설명엔 "신탁의 힘으로 길을 만들어낸다"(...)라고 적혀있는데, 언뜻 봐선 포지셔닝 버프라도 주는건가 싶지만 실제 인게임 데이터 상으로는 속도/가속력 상승 효과만 있다.[5]
캐릭터성이 반영된 것은 고유 스킬 뿐만이 아닌데, 소지 스킬마저도 실로 마치카네 후쿠키타루다운 골때리는 스킬들 투성이다. 우선 '스리 세븐' 부터 '남은 거리가 777m일 때'[6] 지구력을 회복하는 스킬이고, '럭키 세븐/슈퍼 럭키 세븐'은 레이스 출전 그룹 번호가 7번이면[7] 스피드/스태미나/파워 모두가 40/60만큼 증가하는 스킬이다. #
운세가 반영되는건 스킬 뿐만 아니라 육성 목표에도 해당되는데, '이벤트 내에서 목표 레이스가 결정됩니다'(목표2, 7)라고 되어 있는 육성 목표의 경우엔 아예 뽑기로(!) 다음 레이스 목표를 정한다.[8] 다이와 스칼렛처럼 선택지가 뜨는 것도 아니고, 그냥 랜덤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뽑기를 뽑을 레이스 목록은 미리 정해져있어, 뜬금없이 더트 레이스에 출전한다던지(...)하는 짓거리는 안해도 된다는 것. 적성이 C인 마일 레이스가 목록에 포함되어 있긴 하나, G2~G3 급인데다 클리어 조건도 '5착 이내'라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운이 좋으면 C 적성으로도 마일 레이스에서 우승을 할 수도 있으나, 혹시라도 불안하다면 인자를 통해 보완해놓고 육성을 시작하자.
랜덤으로 목표 레이스를 결정하는게 특이해보여서 그렇지, 원본마의 커리어가 약한 것을 반영하여 육성 목표의 전체적인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유일한 G1 우승 전적인 국화상(목표4)은 '3착 이내'로 난이도가 너프되었고, '1착'이 조건인 것은 사실상 모든 중장거리 특화 우마무스메들의 최종 종착지인 아리마 기념(목표8) 뿐이다.
그리고 1주년 밸런스 패치를 맞아 추가된 이벤트로 '오는 복과 고요한 투지와(来る福と、静かなる闘志と)'라는 히든 이벤트가 있다. 원본마의 연승 행적을 고증하는 이벤트로, 교토 신문배(5월 전반), 고베 신문배(9월 후반), 국화상(목표4)을 모두 우승하면 발생한다.[9] "스피드 +25 / 파워 +25 / '추월 확정 태세'의 힌트 Lv +2"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쏠쏠한 이벤트이므로, 상술한 고유 아나운스도 들어볼 겸 도전해보면 좋다.
한편 네타 캐릭터스러운 디자인과 하이 텐션의 행동거지와는 달리, 원본마의 삶을 디테일하게 재현한 스토리와 설정이 돋보인다. 자신은 기대주였던 죽은 언니보다[10][11] 못하다고 생각하고 자존감도 극도로 낮은 탓에, 그 영향으로 온갖 미신과 행운 아이템에 집착하고, 그에 따라 텐션이 급격하게 오르내린다. 점괘가 안좋게 나와 컨디션이 하락한다거나 하는 이벤트가 잦은 편이라, 타즈나 카드는 거의 필수로 여겨질 정도. 육성 스토리에서도 신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이러한 문제 탓에, 킨코상(목표5)에서 참담한 성적을 받고[12] 언론에서 공개적으로 비난받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13] 그런데 재미있게도 후쿠키타루의 육성 스토리는 신사에서 점을 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URA 파이널스 이후 굿 엔딩에선 자신의 행운의 스팟이라며 신사로 안내하면서도 자신은 점을 치지 않는 것으로 끝난다.[14]
처음으로 스토리 이벤트와의 연계 없이 출시 된 승부복이자, 처음으로 단독 출시 된 신규 승부복.[15] 메이쇼 도토의 육성 이벤트에서 '풀아머 후쿠키타루'라는 이름으로 입고 나왔던 바로 그 복장으로, 그래서 별명도 그대로 '풀아머(내지는 FA)'라고 불린다. 이름답게 온갖 럭키 아이템으로 전신을 도배한 것이 특징으로, 후쿠키타루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마네키네코는 모자 위에 그려져 있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후반(진행거리 비율 50% 이상)에 중하위권(하위 60% 이내)일 때 다른 우마무스메가 2초 이상 따라붙으면 발동하는 스킬로, 쉽게 말해 레이스 중후반에 추격을 따돌리는 속도 상승 스킬이다. 순위 조건이 중하위권인지라, 기본 적성대로 선입마로 육성할 때 좀 더 발동하기가 쉬운 스킬. 다만 추월 당하는게 조건이 아니라 추격 당하는 것(overtake_target_time>=2)이 조건이다보니, 단순히 레이스 중반에 마군에서 엎치락 뒤치락 할때보다는, 라스트 스퍼트 중에 자신보다 스퍼트 속도가 빠른 우마무스메가 쫓아올 때나 자신보다 먼저 라스트 스퍼트를 발동한 우마무스메가 쫓아올 때 발동하기 더 쉽다.
대체로 라스트 스퍼트 시점에 발동하여 좋은 위치를 잡기 쉽게 해주는 고유 스킬에, 추월 당하는 것을 방지해주는 스킬인 '내적 체험'까지 갖추고 있어, 장거리 레이스에서 강세인 추입마들을 견제하기 위한 용도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담으로, 한국 서버에 풀아머 후쿠키타루가 처음 출시됐을 땐 일부 한자가 번역되지 않은 채로 나왔었다. 각종 연출(한국어판 초기)[16] 그러다가 출시 후 5개월이 지난 시점(23년 5월 30일)의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부분들에도 로컬라이징이 적용되었다.
SR 중에선 풀돌 시 트레이닝 효율이 최상위권에 속하나 '레이스 보너스'가 없는게 흠으로 꼽혔던 지능 카드지만, 아오하루배 시나리오가 업데이트 되면서 종종 쓰임새가 생겼다. 이 카드를 편성하여 시나리오 초반 팀 멤버 수를 줄임으로써 아오하루 특훈의 효율을 높이는데 쓰이기도 하고, 팀명 건의 이벤트를 활용하여 '천리안' 스킬의 힌트를 얻는 용도로도 쓰인다. 가장 큰 장점은 '시계(우) 방향◯' 스킬의 힌트를 확정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17] 4대 경마장 중 도쿄를 제외한 한신, 교토, 나카야마 경마장이 시계 방향 코스를 사용하는 만큼, 주요 G1 레이스 및 이를 기반로 하는 레전드 레이스 및 챔피언스 미팅에서 광범위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토리 이벤트인 서화요란! 새해 카루타 접전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지능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스피드 특기로 나왔다. 또한 기존에는 아오하루배 시나리오에서 후쿠키타루 카드를 편성할 때 SR 카드 뿐이어서 은근히 불편했으나, SSR 카드의 등장으로 애로사항이 다소 해소되었다.
서포트 효과 구성이 굉장히 혼파망스러운 카드이기도 한데, 일단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모든 능력치(!)에 대해 '초기 능력치 증가' 효과(풀돌 기준 30, 명함 기준 10)가 붙어있다는 것. 그리고 또 다른 특이한 점으로, 친구 특기 카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체력 소비량 감소' 효과와 '실패율 감소 효과'가 들어가있다. 여태까지는 친구 특기 카드를 2장 이상 편성하더라도 한 트레이닝에 동시에 참여하는 경우가 없었으나, 후쿠키타루의 경우엔 스피드 타입이라 친구 특기 카드의 인물과 동시에 참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편 이렇게 특이한 구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일반적인 서포트 효과들도 충실하게 갖추고 있어, 스피드 특기와 친구 특기 사이 어딘가 특수한 용도의 서포트 카드라고 볼 수 있다.
3연속 이벤트도 굉장히 골때리는데, 트윈 터보 SSR 카드와 마찬가지로 3번의 이벤트 모두에 성공 여부 판정이 있고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연계 이벤트가 종료된다. 다행인 점은 성공 시에 얻을 수 있는 기초 능력치 이득이 꽤 크다는 점으로, 5개 기초 능력치 모두를 균등하게 올려주기 때문에 어떤 육성에서든성공만 한다면 고점 달성에 적잖은 도움이 된다. 획득 스킬 자체는 크게 쓸모가 없는 '슈퍼 럭키 세븐'이라 삐끗하더라도 피해는 적다는 것도 이점. 실제로 일본 현지의 우마무스메 전문 유튜버들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URA 시나리오라 하더라도 3단계 전부 성공이 뜬다면 고점 달성에 도움이 되는, 운에 모든걸 맡기는 서포트 카드라고. 그도 그럴게 '초기 능력치 증가' 효과와 3연속 성공으로 얻는 효과를 모두 합치면 "모든 능력치 +51 / 스킬 Pt +77"가 되니 어마무시한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카드는 특히 아오하루배 시나리오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는데, 자신의 서포트 카드 풀이 빵빵하다면 엄청난 스탯 펌핑을 기대할 수 있게 해준 카드이기도 하다. 초반 스노우볼링이 중요한 아오하루배 시나리오에서, 시나리오 링크 및 '초기 능력치 증가' 효과로 초반 팀 랭크 상승에 기여를 함으로써 트레이닝 레벨을 빠르게 올릴 수 있게 해줬기 때문.[20] 실제로 일본 서버에선 이 카드가 출시되고 얼마되지 않은 시기(22년 1월 3일)에 신년 오페라 오를 이용하여 최초로 UG 랭크에 도달한 사례가 등장했는데, 여기서도 후쿠키타루 카드가 채용되었다.[21] 이는 한국 서버에서도 마찬가지여서, 후쿠키타루 카드가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아 동일한 조합으로 UG 등급을 달성한 인증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후에 출시된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도 이 카드의 입지는 굳건했는데, 초기 능력치 증가 + 트레이닝 안정성 상승 + 트레이닝 효과 증가(1돌 이상인 경우) + 레이스 보너스와 팬 수 보너스(3돌 이상인 경우)'라는 서포트 효과가 시너지를 이뤄서, 연속 이벤트가 실패하더라도 매우 높은 육성 안정성을 보장해주는 장점을 보여주었다.[22] 다만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 가장 중요한 '레이스 보너스'와 '팬 수 보너스'는 3돌 이상(Lv.45)이어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무돌~2돌인 경우라면 활용하기 살짝 아쉽다.
여담으로, 성능과는 별개로 연속 이벤트의 스토리가 꽤 감동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먼저 떠난 후쿠키타루의 언니가 남겨둔 흔적을 쫓아가며 추억에 잠기게 된다는 내용인데, "이런 스토리를 운빨로만 접할 수 있는 건 좀 너무한 게 아닌가"라며 개발진을 까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을 정도였다.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마치카네 후쿠키타루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웃으면 복이 온다(笑門来福). 칭호 획득 조건은 "컨디션 「최상」인 상태로[2] G2 혹은 G1에 15회 이상 출전하고, 국화상을 포함한 G2 이상에서 3연승 이상을 거둔다."
'최상' 컨디션으로 레이스에 15회 출전하는 조건의 경우, 경기 자체는 이기든 지든 상관없고, 또한 컨디션이 중간에 하락하더라도 레이스에 나갈 때만 '최상'이면 된다. 다만 후쿠키타루가 컨디션이 오락가락하는 편이므로, 하야카와 타즈나 카드와 같은 친구 특기 카드가 적극 추천된다. 이렇게까지 해줘도 목표 레이스 직전에 컨디션 하락 이벤트가 떠버리면 어쩔 수 없다... 3연승 조건의 경우엔 G2 이상에서 3연승하는게 조건인지라, 국화상(목표4)에서 우승하기만 하면 어려울 것은 없는 편이다. 참고로 이들 조건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고증한 것으로, 원본마도 G2 이상 레이스에 15회 출전했고, 97년도 고베 신문배(G2), 교토 신문배(G2), 국화상(G1)에서 3연승을 거뒀다.
- 고유 아나운스는 교토 신문배에서 우승한 뒤, 고베 신문배에서 우승하면 들을 수 있다. # 다만 원본마는 고베 신문배(1997.9.14)에서 먼저 우승한 뒤에 교토 신문배(1997.10.12)에서 우승했기 때문에,[3] 97년도 교토 신문배에서의 아나운스를 원본으로 삼고있다.#[4]
京都に続いて神戸も制した! 神戸にも福が来た! マチカネフクキタルが制しました!
교토에 이어 고베도 제패합니다! 고베에도 복이 찾아왔습니다! 마치카네 후쿠키타루가 제패했습니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복이 온다'라는 이름 뜻풀이를 반영한 것이다.
マチカネフクキタル! 自らの力を信じたその走りで みごとに福を呼び込んでみせました!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자신의 힘을 믿은 그 달리기로 훌륭하게 복을 불러왔습니다!
2.1. ★ - [운기상승☆행복만래][편집]
태생 1성의 중장거리 선입마. 디폴트 적성은 선입이지만, 선행 적성이 B인지라 간단한 인자 보완을 통해 선행마로 육성할 수도 있다. 성장률도 깔끔하게 스태미나와 파워에 들어가있어, 스태미나 중심인 선행마든, 파워 중심인 선입마든, 어느 쪽으로 육성해도 도움이 된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종반에 비선두권(3위~꼴찌)일 때 앞쪽이 막혀있으면 발동하는데, 속도와 가속력이 모두 상승하는 복합 스킬이다.[패치이전] 성장률과 마찬가지로 선행/선입 구분없이 비슷한 발동률을 보여주는 스킬로, 특이한 점은 보통의 고유 스킬들은 경합하는 경우(옆쪽이 가로막힘)가 조건인데 비해 이쪽은 앞쪽이 가로막히는 경우가 조건이라는 것. 한편 미신이나 행운에 관련된 캐릭터성 탓인지 스킬 설명엔 "신탁의 힘으로 길을 만들어낸다"(...)라고 적혀있는데, 언뜻 봐선 포지셔닝 버프라도 주는건가 싶지만 실제 인게임 데이터 상으로는 속도/가속력 상승 효과만 있다.[5]
캐릭터성이 반영된 것은 고유 스킬 뿐만이 아닌데, 소지 스킬마저도 실로 마치카네 후쿠키타루다운 골때리는 스킬들 투성이다. 우선 '스리 세븐' 부터 '남은 거리가 777m일 때'[6] 지구력을 회복하는 스킬이고, '럭키 세븐/슈퍼 럭키 세븐'은 레이스 출전 그룹 번호가 7번이면[7] 스피드/스태미나/파워 모두가 40/60만큼 증가하는 스킬이다. #
운세가 반영되는건 스킬 뿐만 아니라 육성 목표에도 해당되는데, '이벤트 내에서 목표 레이스가 결정됩니다'(목표2, 7)라고 되어 있는 육성 목표의 경우엔 아예 뽑기로(!) 다음 레이스 목표를 정한다.[8] 다이와 스칼렛처럼 선택지가 뜨는 것도 아니고, 그냥 랜덤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뽑기를 뽑을 레이스 목록은 미리 정해져있어, 뜬금없이 더트 레이스에 출전한다던지(...)하는 짓거리는 안해도 된다는 것. 적성이 C인 마일 레이스가 목록에 포함되어 있긴 하나, G2~G3 급인데다 클리어 조건도 '5착 이내'라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운이 좋으면 C 적성으로도 마일 레이스에서 우승을 할 수도 있으나, 혹시라도 불안하다면 인자를 통해 보완해놓고 육성을 시작하자.
- 첫 번째 뽑기 이벤트
- 야요이상에서 5착 이내 (클래식급 3월 전반 / G2, 중거리)
- 스프링 S에서 5착 이내 (클래식급 3월 후반 / G2, 마일)
- 마이니치배에서 5착 이내 (클래식급 3월 후반 / G3, 마일)
- 두 번째 뽑기 이벤트
- 하코다테 기념에서 2착 이내 (시니어급 7월 전반 / G3, 중거리)
- 코쿠라 기념에서 2착 이내 (시니어급 8월 전반 / G3, 중거리)
- 삿포로 기념에서 2착 이내 (시니어급 8월 후반 / G2, 중거리)
랜덤으로 목표 레이스를 결정하는게 특이해보여서 그렇지, 원본마의 커리어가 약한 것을 반영하여 육성 목표의 전체적인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유일한 G1 우승 전적인 국화상(목표4)은 '3착 이내'로 난이도가 너프되었고, '1착'이 조건인 것은 사실상 모든 중장거리 특화 우마무스메들의 최종 종착지인 아리마 기념(목표8) 뿐이다.
그리고 1주년 밸런스 패치를 맞아 추가된 이벤트로 '오는 복과 고요한 투지와(来る福と、静かなる闘志と)'라는 히든 이벤트가 있다. 원본마의 연승 행적을 고증하는 이벤트로, 교토 신문배(5월 전반), 고베 신문배(9월 후반), 국화상(목표4)을 모두 우승하면 발생한다.[9] "스피드 +25 / 파워 +25 / '추월 확정 태세'의 힌트 Lv +2"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쏠쏠한 이벤트이므로, 상술한 고유 아나운스도 들어볼 겸 도전해보면 좋다.
한편 네타 캐릭터스러운 디자인과 하이 텐션의 행동거지와는 달리, 원본마의 삶을 디테일하게 재현한 스토리와 설정이 돋보인다. 자신은 기대주였던 죽은 언니보다[10][11] 못하다고 생각하고 자존감도 극도로 낮은 탓에, 그 영향으로 온갖 미신과 행운 아이템에 집착하고, 그에 따라 텐션이 급격하게 오르내린다. 점괘가 안좋게 나와 컨디션이 하락한다거나 하는 이벤트가 잦은 편이라, 타즈나 카드는 거의 필수로 여겨질 정도. 육성 스토리에서도 신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이러한 문제 탓에, 킨코상(목표5)에서 참담한 성적을 받고[12] 언론에서 공개적으로 비난받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13] 그런데 재미있게도 후쿠키타루의 육성 스토리는 신사에서 점을 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URA 파이널스 이후 굿 엔딩에선 자신의 행운의 스팟이라며 신사로 안내하면서도 자신은 점을 치지 않는 것으로 끝난다.[14]
2.2. ★★★ - [길조・초가을 바람][편집]
처음으로 스토리 이벤트와의 연계 없이 출시 된 승부복이자, 처음으로 단독 출시 된 신규 승부복.[15] 메이쇼 도토의 육성 이벤트에서 '풀아머 후쿠키타루'라는 이름으로 입고 나왔던 바로 그 복장으로, 그래서 별명도 그대로 '풀아머(내지는 FA)'라고 불린다. 이름답게 온갖 럭키 아이템으로 전신을 도배한 것이 특징으로, 후쿠키타루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마네키네코는 모자 위에 그려져 있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후반(진행거리 비율 50% 이상)에 중하위권(하위 60% 이내)일 때 다른 우마무스메가 2초 이상 따라붙으면 발동하는 스킬로, 쉽게 말해 레이스 중후반에 추격을 따돌리는 속도 상승 스킬이다. 순위 조건이 중하위권인지라, 기본 적성대로 선입마로 육성할 때 좀 더 발동하기가 쉬운 스킬. 다만 추월 당하는게 조건이 아니라 추격 당하는 것(overtake_target_time>=2)이 조건이다보니, 단순히 레이스 중반에 마군에서 엎치락 뒤치락 할때보다는, 라스트 스퍼트 중에 자신보다 스퍼트 속도가 빠른 우마무스메가 쫓아올 때나 자신보다 먼저 라스트 스퍼트를 발동한 우마무스메가 쫓아올 때 발동하기 더 쉽다.
대체로 라스트 스퍼트 시점에 발동하여 좋은 위치를 잡기 쉽게 해주는 고유 스킬에, 추월 당하는 것을 방지해주는 스킬인 '내적 체험'까지 갖추고 있어, 장거리 레이스에서 강세인 추입마들을 견제하기 위한 용도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담으로, 한국 서버에 풀아머 후쿠키타루가 처음 출시됐을 땐 일부 한자가 번역되지 않은 채로 나왔었다. 각종 연출(한국어판 초기)[16] 그러다가 출시 후 5개월이 지난 시점(23년 5월 30일)의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부분들에도 로컬라이징이 적용되었다.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R - [운의 행방][편집]
SR 중에선 풀돌 시 트레이닝 효율이 최상위권에 속하나 '레이스 보너스'가 없는게 흠으로 꼽혔던 지능 카드지만, 아오하루배 시나리오가 업데이트 되면서 종종 쓰임새가 생겼다. 이 카드를 편성하여 시나리오 초반 팀 멤버 수를 줄임으로써 아오하루 특훈의 효율을 높이는데 쓰이기도 하고, 팀명 건의 이벤트를 활용하여 '천리안' 스킬의 힌트를 얻는 용도로도 쓰인다. 가장 큰 장점은 '시계(우) 방향◯' 스킬의 힌트를 확정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17] 4대 경마장 중 도쿄를 제외한 한신, 교토, 나카야마 경마장이 시계 방향 코스를 사용하는 만큼, 주요 G1 레이스 및 이를 기반로 하는 레전드 레이스 및 챔피언스 미팅에서 광범위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
3.3. SSR - [옷깃 스치면 복이 온다♪][18][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서화요란! 새해 카루타 접전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지능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스피드 특기로 나왔다. 또한 기존에는 아오하루배 시나리오에서 후쿠키타루 카드를 편성할 때 SR 카드 뿐이어서 은근히 불편했으나, SSR 카드의 등장으로 애로사항이 다소 해소되었다.
서포트 효과 구성이 굉장히 혼파망스러운 카드이기도 한데, 일단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모든 능력치(!)에 대해 '초기 능력치 증가' 효과(풀돌 기준 30, 명함 기준 10)가 붙어있다는 것. 그리고 또 다른 특이한 점으로, 친구 특기 카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체력 소비량 감소' 효과와 '실패율 감소 효과'가 들어가있다. 여태까지는 친구 특기 카드를 2장 이상 편성하더라도 한 트레이닝에 동시에 참여하는 경우가 없었으나, 후쿠키타루의 경우엔 스피드 타입이라 친구 특기 카드의 인물과 동시에 참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편 이렇게 특이한 구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일반적인 서포트 효과들도 충실하게 갖추고 있어, 스피드 특기와 친구 특기 사이 어딘가 특수한 용도의 서포트 카드라고 볼 수 있다.
3연속 이벤트도 굉장히 골때리는데, 트윈 터보 SSR 카드와 마찬가지로 3번의 이벤트 모두에 성공 여부 판정이 있고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연계 이벤트가 종료된다. 다행인 점은 성공 시에 얻을 수 있는 기초 능력치 이득이 꽤 크다는 점으로, 5개 기초 능력치 모두를 균등하게 올려주기 때문에 어떤 육성에서든
이 카드는 특히 아오하루배 시나리오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는데, 자신의 서포트 카드 풀이 빵빵하다면 엄청난 스탯 펌핑을 기대할 수 있게 해준 카드이기도 하다. 초반 스노우볼링이 중요한 아오하루배 시나리오에서, 시나리오 링크 및 '초기 능력치 증가' 효과로 초반 팀 랭크 상승에 기여를 함으로써 트레이닝 레벨을 빠르게 올릴 수 있게 해줬기 때문.[20] 실제로 일본 서버에선 이 카드가 출시되고 얼마되지 않은 시기(22년 1월 3일)에 신년 오페라 오를 이용하여 최초로 UG 랭크에 도달한 사례가 등장했는데, 여기서도 후쿠키타루 카드가 채용되었다.[21] 이는 한국 서버에서도 마찬가지여서, 후쿠키타루 카드가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아 동일한 조합으로 UG 등급을 달성한 인증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후에 출시된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도 이 카드의 입지는 굳건했는데, 초기 능력치 증가 + 트레이닝 안정성 상승 + 트레이닝 효과 증가(1돌 이상인 경우) + 레이스 보너스와 팬 수 보너스(3돌 이상인 경우)'라는 서포트 효과가 시너지를 이뤄서, 연속 이벤트가 실패하더라도 매우 높은 육성 안정성을 보장해주는 장점을 보여주었다.[22] 다만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 가장 중요한 '레이스 보너스'와 '팬 수 보너스'는 3돌 이상(Lv.45)이어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무돌~2돌인 경우라면 활용하기 살짝 아쉽다.
여담으로, 성능과는 별개로 연속 이벤트의 스토리가 꽤 감동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먼저 떠난 후쿠키타루의 언니가 남겨둔 흔적을 쫓아가며 추억에 잠기게 된다는 내용인데, "이런 스토리를 운빨로만 접할 수 있는 건 좀 너무한 게 아닌가"라며 개발진을 까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을 정도였다.
4. 밸런타인 초콜릿[편집]
[1] 원문은 '袖振り合えば福となる♪'로, '袖振り合うも多生の縁(소매만 스쳐도 전생의 인연)'이라는 관용 어구의 패러디다.[2] 게임 출시 초기에는 "항상(常に) 컨디션 「최상」인 상태로"라는 조건이었으나, 이후 "항상" 부분이 빠졌다. 한국 서버의 경우엔 처음부터 "항상" 부분이 빠진 상태로 출시되었다.[3] 이는 2000년도부터 교토 신문배의 개최 시기가 10월에서 5월로 변경되었기 때문으로, 마찬가지 이유로 미호노 부르봉 또한 교토 신문배에서의 아나운스가 고베 신문배에서 나온다.[4] 원본인 간사이 테레비 아나운스에서 '고베'와 '교토' 단어의 순서만 바꾸고 그대로 가져왔다고 알려져있다.[패치이전] 1주년 밸런스 패치 이전엔 가속력 상승 효과가 없었다. 1주년 밸런스 패치 이전의 고유 스킬에 대해 확인하고 싶다면 본 문서의 이전 버전(r118)을 참조할 것.[5] 비슷하게 착각하기 쉬운 예로는 보드카의 고유 스킬이 있다. 심지어 이쪽은 명확하게 "몸싸움에 강해지고"라고 적어놔서 착각의 여지가 더욱 심한 편.[6] 그냥 '중/종반에 회복'이나 마찬가지라, 무난하게 좋은 위치 조건이다.[7] 8~9인 레이스에선 7번, 10인 레이스에선 7~8번, 11인 레이스에선 8~9번, 12인 레이스에선 9~10번, 16인 레이스에선 13~14번, 18인 레이스에선 13~15번이 그룹 번호 7번에 해당된다. 인원 수가 많아질 수록 조 번호에 해당되는 번호가 많아져 발동 조건이 완화된다고 볼 수 있다.[8] [9] 원본마의 실제 행적은 '사쿠란보 스테이크스 - 고베 신문배(G2) - 교토 신문배(G2) - 국화상(G1)'으로 이어지는 4연승이으나, 인게임에 등장하지 않는 사쿠란보 스테이크스는 조건에서 빠졌다. 그리고 원래는 10월 개최였던 교토 신문배가 2000년도 이후부터 5월 개최로 바뀌었기 때문에, 인게임에서도 바뀐 순서대로 도전하게 된다.[10] 원본마는 3살 위의 전형제(부모 말이 모두 같은 형제 말) 형이 있었는데, 큰 기대를 받았으나 사고로 데뷔 전에 죽고 말았다. 미련이 남은 마주가 동일한 부모 말로 교배를 한 번 더 시도했는데, 그렇게 태어난 것이 후쿠키타루였다.[11] 스토리상 언급되는 언니(원본마에게 있어선 형)의 이름은 '마치카네 와라우카도'로, 두 말의 이름을 합치면 '웃으면 복이 온다(와라우 카도니와 후쿠키타루)'가 된다.[12] 해당 레이스에선 라이벌로 지정된 사일런스 스즈카가 굉장히 높은 능력치를 지니고 출전하기에, 높은 확률로 패배한다. 설령 1착을 하더라도 곧바로 다음 육성 우마무스메 이벤트로 후쿠키타루를 비난하는 신문 기사가 나온다.[13] "마치카네 후쿠키타루가 달리는 모습은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레이스 결과의 문제가 아니다. 달리기에 열정이 없어, 그저 불쾌하기 짝이 없다", "레이스를 사랑하는 자로서, 나는 그녀를 우마무스메라고 부르고 싶지 않다. 그녀는... 나무늘보 무스메다" 등, 운동 선수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혹독한 비판이 쏟아졌다. 트레이너도 애가 이상해졌다며 걱정하고 있던 참에 문제가 발생한지라, 후쿠키타루도 뒤늦게 정신을 차리곤 팬들에게 해선 안 될 짓을 했다며 연못에 빠지겠다고 소동을 벌인다.[14] 이때 후쿠키타루는 어떤 소녀의 이야기를 하는데, "신이 심부름꾼을 보내줬으며 그 심부름꾼은 소원을 이뤄줬다. 그러나 소녀가 가장 감사했던 건 행복하게 만들어줬다는 사실이라 밝힌다. 이겼을 때도, 졌을때도 기운이 없을 때도. 그 어느 때도 행복했다고."라는 내용이다. 보면 알 수 있듯이, 후쿠키타루와 트레이너의 이야기다. 굳이 오미쿠지를 뽑지 않는 것 역시,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으니 뽑지 않아도 대길이라는 것.[15] 이전까지 신규 승부복은 항상 둘씩 짝지어 나왔었기 때문에, 마침 메인 스토리 1부 4장에서 나리타 브라이언이 입고 나왔던 무대 복장이 이 승부복과 같이 묶여서 출시되는 것 아니냐는 예측도 있었다. 하지만 그 예측은 빗나갔고, 브라이언의 무대 복장은 1년 반 가량이 지나서야 신규 승부복으로 출시되었다.[16] 승부복 모자에 새겨진 '大吉', 스킬 연출에 등장하는 각종 럭키 아이템들과 종이 가방에 적힌 한자 등이 이에 해당한다.[17] 스킬 힌트 자체는 연속 이벤트를 보기만 한다면 무조건 얻을 수 있지만, 마지막 이벤트의 경우 랜덤성이 매우 커 낭패를 볼 수 있다. 성공 시 체력을 10 회복시켜주고 스킬 힌트도 Lv.3으로 주지만, 실패 시 반대로 체력을 20 깎아버리고 힌트는 Lv.1밖에 주지않는다. 체력 수치만 따져도 30 씩이나 차이난다.[18] 원문은 '袖振り合えば福となる♪'로, '袖振り合うも多生の縁(소매만 스쳐도 전생의 인연)'이라는 관용 어구의 패러디다.[19] 福笑い(후쿠와라이). 일본 설날에 즐기는 놀이로, 눈을 가린 채로 빈 얼굴에 눈코입 등을 배치하여 우스꽝스런 얼굴을 만드는 바로 그 놀이다.[20] 이 카드 외에 라이스 샤워 파워 SSR, 세이운 스카이 지능 SSR, 파인 모션 SSR, 나이스 네이처 SSR, 카시모토 리코 카드, 이렇게 6장을 편성하여 과금전사 돈지랄 덱 SS 이상 능력치 4개라는 정신나간 스펙을 달성한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21] 참고로 티엠 오페라 오는 가을 시니어 3관을 달성시에 모든 스탯이 상승하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조건만 맞추면 클래식/시니어 시즌 모두에서 해당 이벤트를 볼 수 있어 최고점 달성이 가장 쉬운 우마무스메이기도 하다.[22] 사실 실패해도 큰 단점이 아니라고 볼 수도 있다. 이 카드의 연속 이벤트 때문에 다른 카드의 연속 이벤트가 스킵되며 필요한 스킬을 못 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 카드의 이벤트가 끊겨버리면 그만큼 방해가 덜 되기 때문. 물론 SR 카드 중심의 편성이었다면 성공하는 쪽이 무조건 좋다.